Where The Story Ends 거문고 자리

2013. 5. 13. 11:52나의 이야기

Where The Story Ends - 거문고 자리

안녕하세요? Where The Story Ends의 거문고 자리 올려드리겠습니다.
나를 아는 모든 분과 조용하게 음미하고 싶습니다.
이 노~래 그대와 더불어 음악을 듣는다고 생각하니 ~ 감동적이네요

항상 행'복한 시간 되시길...

참 더디게도 흐릅니다 어데를 그리도
아직도 생생한 감정들도 지붕도 녹아 흐르고
깨끗한 출발을 알리는 이번 년도의 달력아. 칠흙같은 밤 환하게...

자 그럼 거문고 자리 느껴보세요....



방안에서 묵상을 하니 나의 방이 작아지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에 잠길수록 외로움이 물밀듯 밀려옵니다.
오늘은 기필코 영화라도 한편 봐야겠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외로움은 없을 것에요.
곰곰히 생각을 하니 나의 영역이 없어진다는 우울한 생각이 드네요
즐거운 생각으로 이 순간들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삶은 지나간 추억들을 돌아보고 상상에 인도하네요.
중앙공원에는 사람, 사람들이 있다. 오고가는 사람들!
그리움이 가깝지도 않는데 뭐가 급한지 빛은 가버렸지만
친구들과 술도 한잔하고 하늘을 보면 스트레스가 깔끔히 없어지죠
음악을 듣고 예전 사진앨범을 꺼내 볼때면 하루 마무리하는것도 즐거워져요
퇴근하면 쉬면서 기운 차리는것 보다 웃으면서 지내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갈증을 없애려고 물을 마시듯이 휴식을 위해 음악을 찾게되죠
오늘은 하루종일 떠올랐던 노래가 기억이안나서 찾고싶었는데 이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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