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더위먹은 갈매기

2013. 5. 16. 09:36나의 이야기

노브레인 - 더위먹은 갈매기

방문자분들께 노브레인의 더위먹은 갈매기 어떤가요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심신을 달래주지요.
이 노~래 그대와 더~불어 하모니!! ~ 굿!!


대추빛 살결 고운 눈망울 나는 형용할 수 없는 편안함을 느낀다
앞치마를 두르는 머리카락 다 쭈그러진 시골 할머니의
당신의 크고 다라진 몸으로 당신이 고개를 끄덕인다면...

이제 더위먹은 갈매기 뮤직 큐!...



얼마만에 길거리에서 이노랠 들었습니다
가끔 언제나처럼 걸어가다가 어느 길가에서 많이듣던 이 노래가 떠올라서 핸드폰으로 검색해보고 봤죠
옛 친구들의 옛 추억 떠오르는 이노래가 괜히 벗이 또 기억이 떠오르니 옛 친구들도 만났지요
괜히 술자리에서 한잔 먹다가 서로 노래를 들었어요
간만에 친구도 만난 모이는 시간들을 갖고 재밌기도 하죠
그러다보니 옛친구도 또 다른친구가 떠올라서 또다른 친구들과 오랜만에 통화들도 했구요
이중에 추억들이 있던 다른 음악들도 떠올라서 그자린 곡에 파묻혀서 지냈죠
일을 탓하면서 음악들때문이 아닌 그냥 보고싶은 친구한테 연락 해줘야되는데 시간탓하고 안했네요
다음부턴 더 자주보기로 이야기하고 친구와 자리들을 마무리했고
집에 걸으면서 다시 그노래를 불러보며 돌아왔죠
이웃님들은 그 노래에 어떠한 기억들이 있으시나요?
괜히 기억들이 전혀없는 노래들이라면 새로운 추억들도 만들어보는건 좋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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