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듣고싶은음악

굴소년단 세미스타

산양자리그녀 2013. 6. 9. 16:00

굴소년단 세미스타

굴소년단의 세미스타 최고로 좋지 않나요?
사랑은 언제 들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런 마음이 평범한 기쁨 이죠.
망설이지 말고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모두 함께 사랑스러운 음악 한번 들어보심이 어떨까요?



후후, 노래는 술 한잔 빨면서 듣기 좋더군요.
고통스러운 고통이 느껴지면
저도 모르게 이 가사를 중얼 거리죠.
어쩌다보니 요란스럽게 생각합니다.
ㅎㅎㅎ 막걸리가 아닌 음악에 취해보고 싶습니다.
시나브로 저는 이 멜로디에 정말 흥겨워집니다.
가락은 모든걸 저와 골고루 나눌수있는
힘을주는 죽마고우라고 할 수 있겠군요…
         


          
아아 각각 타고난 느낌이 같지 않습니다.
분명 선율을 듣고도 어떠한 필을 가지지 않는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어떠한 음악이라 해도 멜로디 한두개라면 흥겨워질 수 있습니다.
들려오는 따듯함에 복잡함을 모두 까먹을 수 있는게 노래라고 생각해요.
나아갈 많은 내일이 이 뮤직안에 존재 합니다.
제가 귀중히 여기던 어떤 사람들과 뮤직을 이야기하며
양주 몇잔 짠~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우리는 천천히 음악에 반할 것 입니다.
아~ 저도 행복한 분위기에 일부를 맡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