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자리그녀 2013. 6. 16. 13:00

짙은 If

기나긴 저녁 …
짙은의 If 청해보심은 또 어떻겠습니까?
등을 쓸어주는 아빠의 마음을 느끼며
잠자는 아기가 생각 나네요.
멜로디를 집중했다는 그것 하나라도 일상이 편해진답니다.
인생의 기쁨은 항상 뮤직과 함께 느껴집니다.



21세기에서 존재한다는건 힘든 것이랍니다.
한 생을 지내면서 겪지 못한 새로운 일을 음미해 보며
생각하지 않고 지낸 추억이 떠오르는 가사입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꿈꿔 왔던 것은 많이 광범위하게 변하는 것 같아요.
이 노래를 느껴보며 생각합니다.
          


          
나의 얼굴이 과연 어찌 표출되어 보여질지
옛 때엔 올려봤던 하늘은 파랗고 넓어보였습니다.
창공을 쳐다보며 제 좀 더 나은 미래를 기억하며 걸었습니다
그 시절의 웃음과 천진난만함을 정말로 많이 망각하고 영위하는 21세기 공간입니다.
수 많은 생각을 하며 듣게 되는 노래 같습니다.
현재 이 노래를 들으며 하늘을 보다보면
저도 모르게 어렸을 적 행적이 아련하게 기억납니다
그럼 이 멜로디를 품고 인생을 즐겨보세요.
하나에 숨겨져왔던 알수 없는 힘이 깃들어 있었군요.
평소와 똑같은 거리도 노래와 함께라면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과거를 돌이켜보며 어쩌다 한번쯤은 일탈에 동참하심이 어떨까요.
그래서 여러분께 이 노래를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