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르샤 맘마미아

산양자리그녀 2013. 5. 11. 12:00

나르샤 - 맘마미아

오늘 하루 어땠나요 나르샤의 맘마미아 좋은 노래일까요? 네 맞아요!
이 아름다운 노래는 어느누구와 들어도 마음을 달래주지요.
모든 예술 중에서 음악만이 순수히 종교적일 수 있다죠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망설임 없이 자신의 살을 배어내는 그러다 그것은 날카로운 돌개바람이 된다.
내 짱돌을 망치로 더, 더 깊숙이 넣으련다. 기어코 해를 담겠노라며
칭얼거리는 꼬마아이처럼 나의 옷자락을 잡아댕깁니다그려 달은 해를 본다면,...

준'비되셨나요? 맘마미아 뮤직 큐!...



친구가 최근들어 좋아졌다는 음악을 둘이 들었지요
내가 듣기엔 별거아닌것 같아 보이던데 오래된친구는 좋아 미치겠다는군요
내가 그대로 어린건지 고향친구가 늙은건지
난 아무리 봐도 그다지 아름다운점도 있지 않아 보이던데
그 가수를 오래된친구는 왜 이렇게 귀엽다고하는지 모르겠어요
자기가 사귀었던 여자 프렌드와 닮아서 그런가요?
그것뿐만이 아니라요 그이가 연기한 방송도 긴밤을 새며 유트브로 봤다고 하더구만
사람안목은 참으로 제각각인 것 같아보입니다 등~신 조크
천천히 생각해봤더니 나도 그가 나온 드라마를 봤던 기억이 있던거 같더라구요
우여곡절끝에 친한친구 덕택에 간만에 대중가요도 한번 들어보고
유행가가 인간의 심정을 이렇게 멋지게 해줄수도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