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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a Del Rey Born To Die

산양자리그녀 2013. 6. 23. 01:30

Lana Del Rey Born To Die

많은 아픔이 와도
노래와 있으면 무섭지 않아요.
뮤직은 사람들을 기쁘게 만들어줘요.
이 노래가 이렇게 만들어 줍니다.
Lana Del Rey의 Born To Die 듣는다면 이런 행복감이 생깁니다.
행복해지는 느낌? ㅎㅎ
기분이 너무 기뻐지는 것 같아요.


퇴근하면서 생각했습니다.
그렇구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너무 일상의 노이즈에 담궈져 있구나
그래서 오늘은 쓰지 못했던 블루투스를 꺼냈습니다.
해 질 무렵 이어폰에서 귀 귀울려지는 노랫소리는
시끄러운 노이즈에서 저를 벗어나게 해주네요.
멜로디란 이런게 아닐까요?
손에 잡힐 수 있어서 그 특별함을 모르고 다녔습니다.



여러분도 한번만이라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마음을 담은 멜로디를 들어보세요.
분명 똑같은 집에 가는 길도 다른 모습이 되 있을 겁니다.
이렇게 마음으로 아주 조금 평범함을 줬습니다.
누군가의 기분이란게 참…
이 멜로디를 들으며 걷는 길은 반드시 오늘과 똑같지만은 않을 것 입니다.
그런 조그마한 취미를 찾아가는 재미로
노래라는 좋은걸 듣나봅니다.
일상의 노이즈에 잠겨있는 저의 마음에게 조그만 휴식은
진짜로 사람을 안정되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