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또 한번 사랑은 가고
허각 -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저녁엔 듣고싶은 허각의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우리들을 위한 노래에요. ㅋ
이 노래는 어디서 듣게되도 마음을 감동시키네요.
이 노~래 그대와 더~불어 하모니!! ~ 굿!!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방 안으로 번져오면 검은 바다 구석에서 떠올라
그 누구 보다 네가 만지고 느끼고 흐르던 그곳들...
바람의 살처럼 만져지지만 잡히지 않는다 상처는 아물줄을 모른다...
이제'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들어보아요....
잘아는친구가 근래에 많이 좋아한다는 노래를 둘이서 감상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데 친한친구는 진짜좋아 죽더군요
내가 그나마 잘모르는건지 고향친구가 늙은건지
내가 봤을때 별로 이쁜점도 많지 않아 보이는데
이 가수를 그 친구는 왜 이렇게 이쁘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자기가 잘아는 2성 친구와 미모가 닮아서 그러는 건가요?
그뿐만이 아니구요 그이가 연기한 TV 드라마도 긴밤을 새며 인터넷으로 보았다고 하던데
사람눈은 참말로 각양각색인 것 같습니다 ㅋㅋ(븅신! 농담)
천천히 생각해봤더니 나도 그가 연기한 TV 드라마를 보았던 적이 있던거 같습니다.
어쨌든 간에 친구 때문에 오랫만에 대중가요도 한번 듣고
노래하는 사람이 남녀노소의 마음을 이렇게나 행복하게 해줄수도 있다는 그 사실을
인지하게 됐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