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정인 오르막길

산양자리그녀 2013. 5. 12. 10:00

정인 - 오르막길

지금 정인의 오르막길 우리들을 위한 노래에요. ㅋ
좋아하는 모든 분과 같이 듣고 싶어요.
즐거운 음악 그~대와 더불어 감~상하실 분들이 계셔서 ~ 기쁘네요

언~제나 즐거운 시간 되시길...

그 공허처럼 멎어있다 굵은 허리 휜 가지를 위로 뻗어
서리가 가슴깊이 시린 날 꿈을 벗어냈다
어쩜 이리 닮았을까 흘리는 눈물...

자 그럼… 오르막길 들어보죠....



즐거운 노래, 등산…
산행의 이점이 뭐길래 일반 대중들은 이토록 산을 오르는것을 열심히 하게되는 것이죠?
산을 타는것을 1주 3~4회 1년간 했을때 심박출량이 12% 증진된다고 합니다
등산을 하는 것은 트랙을 빠르게 걷는 속보,
가볍게 뛰는 jogging과는 다른 산세의 오르막내리막에 맞춰서 오랜시간
걸어야만하는 유산소 운동입니다.
운동결과는 큰측면에서 심폐기능 활성화, 만족도 셋으로 구분할수 있지요
심폐기능 향상효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산오르기 처음하는사람 38명을 선별하여 일주일당 서너번
(한번에 2시간 등반을 반년-1년 6개월 꾸준히 시킨후
심박출량(심장이 한번에 작동으로 분출하는 피의 양)을
조사해본 결과 등반하기전에 대비하여 12% 상승한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등반을 하면 자기 몸무게 부하로 인해 골격체계에 자극을 주어
골밀도를 향상시키며 오르기도하고 내리막은 근육을 건강하게 하는데에 매우 필요합니다.
특히 최대량의 약 75% 정도의 파워로 긴시간 근력을 강화하기 때문에
근력보다 근지구력 향상효과가 큽니다.
하루종일 앉아있거나 서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만성피로감을 줄이는데 좋습니다.
자연과 함께 좋은 산소를 마심으로써 마음의 정화효과가
모든 운동에서도 그렇듯이 산을 탈때 나오게 되는 뇌내의 호르몬은
stress 없애주고 , 우울병 방지에 엄청나게 효과를 보게 된다하네요.
등산 끝낸후 다음날 피 안에 있는 베타엔돌핀 농도를 재보면
등산전보다 10~20% 올라가는것으로 것으로 알려졌지요.
다른 스포츠 운동에 비해 배출하는 열량이 많습니다.
등산은 한시간당 600~1080Kcal로 천천히 걷기(120~300Kcal),
속보로걷기 수영자유형(360~500Kcal), 육상등에 비해 많지요.
하나의 예로 70kg인 정상인이 1시간정도 산을 오른다면 약 735Kcal를 사용,
이이야기는 대체적으로 걷기(시속 3.2km)를 약 3시간 한것과 대등합니다.
그렇지만 7일에 한회 주말에 하는 산타기는
사람몸에는 좋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운동효능을 바라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운동이라하면 7일에 작게는 사흘간은 행해야 원했던 좋은결과가 드러나기 때문이겠죠
이는 산타기도 똑같을것이다
그래서 주말만 산을타는 사람이 있다면 평일날에 사흘이상 일회에 삼십분이상
뜀박질하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해주어야 등산성과를 원하는 느낄수 있다고본다
그렇지만 혈압이 높아서 분들은 신중해야 하고
노인분들의 즉흥적인 산타기는 신중해야 됩니다.
당뇨병을 가진 사람은 이른 아침에 등정을 삼가하고 무릎관절이
안좋거나 근력이 많이 약한 사람도 등반을 삼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