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고개를 들 수 없었던 그때는 어제일뿐…! 부끄러워 하지 않기~

산양자리그녀 2013. 7. 19. 17:49

고개를 들 수 없었던 그때는 어제일뿐…! 부끄러워 하지 않기~
눈을 지긋하게 감고 생각을 해보면 참 부끄러워 할 상황들이 심각하게 한 것 같죠?
고개를 들지 못할 일이 대박 많았던가?
멈춰서 기억해보면 후회 될 일들이 가득한 것 같다고 생각해요.
말로 다 이야기 할 수는 없다고해도 그런 것 같아요.
재대로 생각하면 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
부끄러운 상황들이 있다고 해도 금방 잊어버리는건
인간의 대박 장점인 일 같습니다
그걸 전부다 기억하고 있어봐요...
편하게 숙면을 못 잘 것 같습니다.

 기억만해도 괴로울 것 같다고 생각해요.
아이때도 싹 다 기억이난다면
생각하기도 두려울 것 같은데... 그렇지 요?
하아- 말 하고 있으니 정말 두려운 일 이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다들 그렇게 생각해요. 순식간에 까먹는게 기분이 편하겠죠?
다 저처럼 생각하실거라고 저는 믿기로 했습니다.
괜찮은 기억을 돌이켜보고 싶은건
한사람 한사람 다들 똑같을 것이고… 괴롭고 고개를 들 수 없는 생각은
말소시켜버리고 싶은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인간이라면 물론 그렇습니다.
으음…. 어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스스로가 서있는 거라고 생각해보면
흥미로웠던 행동들도 부끄러웠던 기억도
전부 생각하며 지낼 수 있다는 것 같지 않을까요?

무리하게 기억해 내는 것이 아니에요.
자연스럽게 과거엔 그런 일들이 있었지! 하면서 생각해보고
그에 대해서 방법을 남들보다 빠르게 대비해놓을수있 다면
꼭 더 좋은 내일모래가 있을거에요! 바보 같은 실수도 안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