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과거에 미뤘던 작업들을 다 끝내려고 하면
산양자리그녀
2013. 7. 29. 18:09
과거에 미뤘던 작업들을 다 끝내려고 하면
아, 진짜 졸린 하루에요.
눈이 너무 피곤해서 어질어질 합니다.
항상 이렇게 머리가 아플지 모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면을 푸욱 자고 싶은데도
숙면을 취할 수도 없네요. 이정도 넘 슬픈 한국사람…
매일 작업들이 잔뜩하고 엄청 많았던지라
휴식 할 수가 없다는게 진심으로 골치가 아프고 아픕니다.
이런… 이 미뤄왔던 것들 언제 잔뜩 할겁니다.
다 할 생각을 하려고 하니 정말 머리아프네요.
대신 좀 해주면 좋겠어요. 슬픕니다…ㅠ
일을 미루고 미루면 안되는 것 같아요. 나처럼 됩니다.
매일매일 머리아픔을 받아가며 끙끙거리고
또 다음의 자신에게 일을 미뤄놓고 악순환 덩어리죠.
아~ 가득한 일은 또한 어디까지하고 끝낼 건가요…
그것이 문제입니다.
언제나 고뇌하는 거라지만 진짜 너무 같죠.
지금도 상사에게 허리를 숙이면서
잘못했어요. 같은 말을 연발중입니다.
으음… 정말 골치아파요. 이런 방식으로 할 것…
빨리 끝내버리면 되는데도 저는 정말 바보입니다. ㅠㅠ!
우아… 짱 하기 싫습니다. 살려주십시오!
으아아!! 언제나 다 끝낼까요?
오늘 내로 끝낼 수 있…을려나요? 전 진짜 심각하죠.
ㅠ0ㅠ 오늘 내로 다 끝내볼 수 있으면 좋을 겁니다.
다음도 똑같이 일들이 들어올겁니다.
아니아니, 더 이상 들어올지 모른다는 건데 정말 바보 같이 흑흑…
…흠… 오늘도 잠을 잔다는것은 사치라고 생각해요.
새벽에 잠을 자는 것을 예약할래요. ….하아… 잘 수 있으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