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햄버거는 역시 가끔 시식해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산양자리그녀 2013. 12. 3. 18:10

햄버거는 역시 가끔 시식해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밥 대용으로 빵을 많이 집어 넣고 있답니다.
정말로 지옥에 있는 맛 입니다.
도대체가 아메리카인지 동양인지 햇갈릴 정도에요.
하아- 그만 해!!
쌀이 없습니다. ㅠ,ㅠ
이제는 살고싶지 않은 맛이란게 이런건가 싶답니다.

 초반에는 맛있게 먹었는데
현재는 괴로운 일이 따로 없어요.
빵을 너무 많이 사가지고 와서
처리하느라 최악으로 애 먹고 있습니다.
대신 먹어주세요ㅠㅠ
아직도 잔뜩 피자빵이 많이 존재하는데
정말로 한숨만 휴~하고 나온답니다.
왜 이렇게 엄청나게 사재기한건지 …
다음에는 많이 산다면 전재산 다 드릴게요

이 돈으로 쌀을 사 먹을 거여요.
어휴 역시 동양사람은 밥심이에요.
얼마 안 있으면 부모님한테 잠시 가니까
얼른 밥 시식해야 겠어요.
다양한거 넣고 스샥스샥 비벼서 먹고 싶습니다.
자취는 이런게 힘들어요.
궁상 인것같아요.
그래도 얼른 먹어야겠습니다.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