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머리 하는 날

베이비복스 - 머리 하는 날

좋은 곡 추천!! 베이비복스의 머리 하는 날 어떤가요
좋은 멜로디는 언제 듣게되도 심신을 정화시켜 주지요.
이 노~래 누군가와 같~이 감~상하실 분들이 계셔서 ~ 굿굿굿.

오늘 하루도 여'유있는 시간이 되시길...

모두 떨치고 가자 베개에서 알람이 울려 머리를 긁적이더라.
무너지며 나는 자란다. 눈을 떠보니 날이 밝았다.
생선의 비늘이 반짝인다. 산에서만은 시간이 차분히 흐른다...

자 그럼… 머리 하는 날 감상해봅시다....


대중가요는 사람의 심신을 어디까지 힘들게 만드는건지 잘모르겠어요.
애절한 소리가 노래구절하고 어우러져 너와나의 맘 아득한곳에 자리잡고 있는 케케묵은 애한을
또 기억하게 해서 내가슴을 마구 할킵니다.
어느분에게나 쓰디쓴 상처는 있겠지만 .....
자기의 고통은 손가락의 가시 정도 밖에 안되는 심정이 되게 만드네요.
낮에 순대국을 동료와 같이 먹었는데 맛이 그냥그랬다.
이 대중가요를 음미했더니 낮에 먹은 떡만두국 맛이 좋았는지 조금도 기억이 나지 않네요.
네속이 허탈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