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작업중의 정리하기.
산양자리그녀
2017. 2. 15. 17:34
오랜만의 산양자리 그녀입니다.
작업을 열심히 하고있다가
멍하게 그냥 있는것보다
그냥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말하고 싶었어요.
요즘은 정말 정신없이 흘러가는것 같아요.
작업을 열심히 하다가도
멍하게 있게되고,
또 한번 핫!!이렇게
정신을 차리게 되면서,
다시 불같이 작업을 달리곤 한답니다.
며칠전에 문구점에 가서
노트를 하나 샀어요.
전 약간 빈티지스러운 노트를 좋아라해서
지하철이나 카페에서
공상을 펼치며 그림 그리는 걸 좋아라 하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이런 상상이
더해지면 어떨까ㅋㅋ
이러저러한 상활을 상상하다보면
시간이 후딱가요ㅋㅋㅋ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그런 시간을 사랑하곤하죠
잠시 휴식시간엔 일부러
동네 커피숍을 가서 그런시간을
즐기곤합니다.
연습장은 쓰면 쓸수록,
정말 좋은것 같아요.
쌓이고 쌓이는걸 보면
옛기억이 새록새록나서
작업에 도움이 되곤하거든요.
여러분도 옛날에 쓰던 노트
버리지마시고
한번 들여다보세요
재미있는요소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