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 Destroyer
예레미 - Destroyer
여러분의 귀를 시험해보겠습니다 예레미의 Destroyer 올려드립니다.
이 뮤'비 음악적인 독창성 보이지 않나요?...
이 음악 누~군가와 같이 음~악을 듣는다고 생각하니 ~ 기쁘네요
오'늘은 파~이팅!...
내 짱돌을 망치로 더, 더 깊숙이 넣으련다. 기어코 해를 담겠노라며
모두가 까매지면 더욱이 빛이날 깊은거니.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너한테
해도 안되 할때 다시는 오지 않을 달이란 걸....
자 그럼… Destroyer 갑니다....
지는 그 꽃은 다른욕심이 없고,
밤에 흐름이 낙화를 모두 섞네요.
하루가 맘대로 되지않아 맘이 엉키고
인생이 두렵게 흘러갈 때면 그저 창문틀로 앉아봅니다.
그뒤 창밖의 나무들을 계속 지켜보지요.
그많던 그 나무는 지고 사라졌습니다.
꽃 하나를 나오기위해 지냈던 나날들을 생각하며
그나무 흐름 맞으며 얼마나 속이 타들어갔을까?
그후 끝내 나무는 花를 찬바람에 놔주어 보내줍니다.
가슴깊이 사랑하던 연인을 조심히 오래도록 바라보다
한번더 추운흙에 거리에 구르게하고 그뒤엔
깊히 맘깊히 아팠을까요.
모든건 만들어지는것은 필히 완성되는 수순이 요구됩니다.
무엇보다 일찍 가려고하면 그만큼 얻지못하는건 슬픈 상식입니다.
지치고 힘들때면 본인을 던져 미련없어야합니다.
흐름에 나무가 그 꽃을 잊었듯이
기어코 필요하다면 자신마져 놓아 주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