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고향이 좋아

김상진 - 고향이 좋아

ㅎㅎ 오늘의 곡! 김상진의 고향이 좋아 가슴 따뜻해지는 노래 공개합니다
좋아하는 연인과 한마음으로 듣고 싶어요.
이 음~악 누~군가와 같이 감~상하실 분들이 계셔서 ~ 기쁨 만땅!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그 누구 보다 네가 만지고 느끼고 흐르던 그곳들...
각자의 방향대로 갈 모양인가보다 바닷소리,청렴한 맘씨
하늘의 별을 쥐어 주겠는가. 너무나도 고왔던 아이……....

준'비되셨나요? 고향이 좋아 갑니다....


지는 생화는 다른욕심이 전혀 없습니다.
늦은밤 찬바람이 나뭇잎을 통째로 뒤집습니다.
매일 뜻대로 하지않아 맘이 복잡해지고
지금이 어렵게 흘러갈 그때 나는 문가로 가보렵니다.
그뒤 보이는 나무한그루 오랫동안 봅니다.
예쁜 꽃들은 생을다하고 볼수없습니다.
그 꽃 한송이를 피우기위해 참아온 하루들을 떠올리며
초목은 비바람 견디며 그얼마만큼 가슴이 아팠을까?
어제밤이었던가 잠을 자지 못해 잡념에 헤메다 감상한 노래
내 깊은 심연에 있는 추억에 빠지게 했어요. 군에 가기 전이었나요?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밤에 한잠도 못잤어요! 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