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트리 전화기를 잡고

2013. 6. 8. 13:00함께듣고싶은음악

다이아트리 전화기를 잡고

이른 시간에 일어나
차 간단하게 넘기며
경청하기 괜찮은 노래 이에요.
다이아트리의 전화기를 잡고 … 이 노래는 좋은 바람처럼
금방 사라지지 않는 여유가 있는 그런 노래랍니다.
전 이 멜로디가 즐겁습니다.
 


건내 받았던 음악이 있었어요.
이 송을 들어보면 느낌이 회복된다고,
짜증나 했던 저에게 주더라구요.
입에 발린 말로는 다 할 수 없다며 전해준 음악 파일을
자연스럽게 듣게되었어요
눈에서 무언가가 주르륵 나왔어요,
친구의 기분과 노래가 해주는 위로에
외로움을 깨끗하게 만들었어요.
듣고계신 이 송이
다른사람에게도 토닥임이 되는것을 기도합니다.
기댈 곳 없이 힘이 들때
어느 언어로도 토닥임 받을 수 없다고 생각될 때,
멜로디가 위로해주는 기분을 더듬어보세요.
어떤 위로말보다
빠르게 그대의 기분에 도달할꺼라 생각하며
오늘도 노력하려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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