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22. 11:52ㆍ나의 이야기
바이브 - 한숨만
지금 이시간에는 바이브의 한숨만 들어보죠.
이 아름다운 노래는 어디서 듣게되도 마음을 감동시키네요.
음악은 상처받은 가슴을 어루만져 주는 희한한 힘이 있죠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베개에서 알람이 울려 머리를 긁적이더라. 무너지며 나는 자란다.
눈을 떠보니 날이 밝았다. 폭포처럼 쏟아지는 뜨거운 빛줄기들
산에서만은 시간이 차분히 흐른다 달달 커피처럼...
한
자 그럼… 한숨만 뮤직 큐!...
잘아는친구가 근자에 진짜 좋다고 하는 대중가요를 친구하고 듣게 됐네요
내가 듣기엔 아무것도 아닌것 같던데 친구는 너무좋아 미치겠다는군요
내가 아직 나이가 어린건지 친구가 나이든건지
내가 생각하기엔 그렇게 좋은점도 많지 않아 보이던데
그 가수를 오래된친구는 왜 저렇게나 귀엽다고하는지 모르겠어요
자기가 잘아는 여자 친구와 얼굴이 비슷해서 그런걸까요?
그뿐만이 아니고 그이가 연기한 방송도 긴밤을 새며 동영상으로 시청했다고 하던데
사람안목은 정말 각양각색인 것 같네요 븅~신 유머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도 그가수가 나온 TV 방송을 본 기억이 있던거 같습니다.
여하튼간에 친구 덕택에 오랫만에 음악도 한번 들어보고
노래가 우리의 속마음을 이토록 재미있게 만들수도 있다고 하는 점을
인지하게 됐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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